안녕하세요 대한민국 1등
마사지 플랫폼 마따거기입니다.
평일의 중심인 수요일, 여러분들의 오늘
컨디션은 어떠신가요?
과도한 업무로 평소보다 힘없이 쳐지는 듯한
기분을 느낀다면 오늘의 마따거기
공식 블로그 포스팅으로 조금이나마
기분을 환기할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사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늘어나게 되면서
피로회복, 스킨케어, 다이어트 등을
목적으로 받는 마사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마사지 커뮤니티가 흥행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커뮤니티 내의 사람들이
많이 궁금해하곤 하는 [로미로미 번따]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스포를 조금 하면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번호를 따다'의 번따가 맞으니
상당히 흥미롭게 느껴질 것 같아요.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먼저 로미로미에 대한 설명을 먼저
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로미로미는 하와이에서 유래된 전통 마사지로
하와이 마사지, 알로하 마사지 등의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는데요.
단순히 뭉친 몸을 풀어주는 것보다는
정신과 영혼을 치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는 마사지로 전신에 아로마 오일을
도포한 후 손과 팔꿈치 등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쓸어내리며 진행이 됩니다.
오일을 이용하는 습식 마사지에다
전신에 분포하고 있는 림프절을 관리하는
림프 마사지가 포함되어 있어 일부 사람들은
스웨디시와 로미로미를 같은 마사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스웨디시는 양손만 이용되는 수기 마사지임에
반해서 로미로미는 손, 팔꿈치, '허브볼'이라고 하는
마사지 도구가 함께 사용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국내의 로미로미 업체는 허브볼을 사용하시 않는
업체들도 있으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로미로미는 하와이 전통 음악에 맞추어
마사지가 진행되고, 끊기지 않는 리드미컬한
손길이 향기로운 아로마 오일을 고루 퍼트려
관리를 선사하기 때문에 오감을 모두 자극하는
다채로운 힐링을 느껴볼 수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왜 단순히 사람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깊은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도와주는
로미로미에 번따라는 말이 함께 붙어 등장하고,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게 된 걸까요?
편안한 복장을 입은 채 강한 압을 이용하여
전신을 개운하게 풀어내는 건식 마사지보다
스웨디시, 로미로미와 같은 습식 마사지를
제공하는 업체에서 '번따'가 빈번하게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습식 마사지의 경우
오일을 도포해야 하다 보니
필수적으로 탈의가 요구되고,
관리사님과의 밀착감 있는 스킨십이
발생하다 보니 해당 손길을 느끼는 손님들은
심리적인 안정감을 경험하게 되고
관리사와 깊은 교감을 하게 된다고 생각하여
이성적인 호감까지 발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손님이 로미로미 관리사의
성격, 외모 등이 마음에 들게 되어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고 연락처를 교환하는 것을
로미로미 번따라고 일컫는데요.
일부에서는 너무 만족스러운 마사지를 경험했을 때
다음번에도 그 관리사를 지명하여
만족스러운 관리를 받기 위해
번따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는 관리사의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금지하고 있는 테라피 업체가 많으니
관리사의 이름이나 특징들을 기억해두고,
재방문 시기 때 설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로미로미는 몸과 마음의 연결을 통해
불안한 마음까지 함께 케어할 수 있는
감성 마사지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전신의 순환을 활발하게 만들고
심신 안정을 통해 불면증, 긴장, 불안 등의 감정까지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심신의 치유 효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관리사님들에게 사적인 감정을 가지고
무리한 부탁을 하고, 거절에도 불구하고
번따를 하는 분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상당히 곤란함을 느끼고 있는 관리사님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단순한 호감으로 번따를 하기보다는
내 마음이 진실한 마음임을 확인하고,
충분히 교감과 소통을 통해서 친분을 쌓은 후
천천히 호감을 표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사지 업체에 방문하실 때는 관리사님에 대한
존중을 담아 배려하는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마따거기 마사지 플랫폼 내에는
실력 있는 관리사님들이 다수 분포해 있는
힐링 로미로미 업체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편안한 손길과 함께 깊은 휴식을 취하고 싶은 분들께
사용을 추천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도 마따거기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