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따거기 공식블로그입니다!
오늘 다루어볼 주제는 스웨디시 예약 필수인가입니다.
과연, 스웨디시를 받으려면 예약을 해야할까요? 안 하고 가면 어떻게 될까요?
스웨디시 뿐만 아니라 다른 마사지의 사장님들도 예약하고 오는 고객을 선호합니다.
그 이유는 매장의 관리에 있다고 합니다.
어떤 관리를 하기에 예약 손님을 선호할까요?
첫 번째, 마사지는 타임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60분, 90분, 120분으로 나뉘며 60분을 한 타임을 잡는다고 하네요.
대부분의 고객들은 60분과 90분 코스를 많이 이용한다고 해요.
이 한 타임을 끝낼 때 다음 고객을 받기까지 여러 준비를 하겠죠?
오일 묻은 배드 정리, 샤워실 정리, 일회용품 채우기 등
준비를 마쳐야 다음 고객을 들일 수 있는데 위킹 고객이 있으면 이러한 흐름이 깨진다고 합니다.
두 번째도 첫 번째와 비슷한 이유입니다.
지명을 받지 않은 관리사님의 경우 예약 고객이 오면 순차적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관리사라는 직업은 집중력과 힘을 요하는 직군이라 중간 중간 쉬는 시간이 있어야 다음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관리를 선보일 수 있습니다. 워킹 고객이 오게 되면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예약 고객까지
받게 되는 상황이 초래하여 꽤 힘들다고 하네요.
스웨디시 예약 필수는 아니지만 위의 상황을 인지하고 있다면 대부분 예약을 하고 가겠죠?
스웨디시를 받기 전에 예약을 하면 좋은 점이 있습니다.
마사지사이트, 마사지 어플을 통해 예약을 하게 되면 직접 방문하시는 것보다 조금 더 저럼한
가격에 마사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마사지샵 입장에서는 고객 유치의 목적도 있고 관리가 더욱 편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또, 관리를 잘 해준 관리사를 지명할 수 있기도 합니다.
이름을 기억했다가 다음 번에 마사지를 받을 때 해당 관리사를 지명하여 꾸준히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큰 장점이 있겠네요.
예약을 안 하는 것보다, 예약을 하는게 고객 입장에서 메리트가 많아 마사지샵을 이용하는 손님들은
대부분 스웨디시 예약 필수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근육이 뭉쳐 몸이 뻐근하거나, 스트레스로 밤에 잠을 못 잘 때 스웨디시마사지를 받으면 안정감을 느끼며
우울증,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이로운 효과가 많은 스웨디시를 빠르고 편하게 받기 위해서는
스웨디시 예약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이 글이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다음 시간에도 유익한 정보를 들고 여러분을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